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인간의 소비심리를 다룬책

 

 

인간의 뇌는 무의식적인 자동장치를 작동시키는 편을 선호한다 .

신경브랜드네트워크는 자동모드를 갖고 있다.

(뇌속에 다양한 신경세포가 동시에 연결되어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형성되면서 만들어진다 )

 

구매결정을 내릴때 아무 갈등도 일어나지 않거나 근거를 제시하지 않아도 되거나

아무 위험도 없을때 뇌는 자동으로 좀 더 익숙하고 평소 호감을 느꼈던 브랜드를 선택하도록 한다.

강력한 신경네트워크가 형성되어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것 (변연계가 직접적으로 신경네트워크를 장악)

 

변연계는 무의식을 지배한다

신경네트워크에는 슈퍼코드가 존재한다.

즉 하나를 떠올리면 연쇄적이미지를 떠오르게 하여 무의식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것.

약간의 지시 신호만으로 머릿속에 전체 브랜드 이미지를 활성화 시킨다.

 

신경브랜드는 노출.등장빈도가 높을수록 더 강력하게 자리잡는다.

시각.청각.감정적인 요소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광고의 빈도가 높을수록 신경세포의 결합은 더욱 강력해진다.

 

 

스마트폰은? 애플

가전은? 삼성

콜라는? 코카콜라

카페는 ?스타벅스

 

위의 브랜드들을 구매할때 우리는 어떤 갈등과 불확실성을 느끼지 않는다.

특정브랜드가 장악한 감정의 영역이 많을수록 뇌 속에서는 해당 브랜드의 가치는 상승한다.

구매결정이 아주 쉬워진다는 뜻이다.

 

자영업이든 프리랜서든 자신의 가치를 또는 자신이 파는 상품을 브랜드로 만들어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을 단순화 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이것저것 다 잘하는것 보다 한가지를 공략하여 그것에 관한 전문가로 자신을 브랜드화 시키기광고 마케팅을 통해 계속해서 노출시키기

 

예를 들어보자 미용실을 운영하는 원장님이라면 머리컷트잘하는곳? 하면 떠오르는 미용실염색잘하는곳? 하면 떠오르는 미용실  또는 퍼스널 컬러를 이용하여 어떤 컬러를 봤을때 바로 연상되는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

 

소비자의 뇌에 해당미용실을 브랜드화 시켜 고객의 구매결정을 단순화 시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