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생각하는대로 세상이 바뀌면 얼마나 좋을까?
같은 일을 하지만
어떤 생각을 갖고 움직이느냐에 따라
건강상태가 영향을 받는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호텔방을 하루에 15개 청소하는 청소부들을 관찰해보니
이들의 노동량과 운동량은 어마어마 했지만
살은 빠지지 않고 배가 나왔으며
혈압이 높고 운동부족 증상들을
보였다고 한다.
이 노동자들에게
하루동안 청소를 하면 소모되는
칼로리를 알려주고
2시간 이상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한달 뒤 그설명을 들은 청소부들은
배가 들어가고 살도 빠졌으며
혈압도 낮아졌다
우주에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믿음이 있다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거대한 믿음이란 무엇일까?
생각의 힘이 있다고 믿나요?
왓칭에서는
우리는 모두 미립자로 부터 왔다고 한다
뇌세포를 최대한 확대한 과학자가 있었다.
뇌세포의 섬유질을 확대하면
분자가 보이고
분자를 수백만배 확대해보니까
허공이 보인다고 한다.
허공속 원자를
미식축구장만하게 확대를 해보면
나머지는 온통 비어있고
아주아주 작은 0.0000000000001%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핵이 보인다고 한다.
가득차 보이는 인간의 뇌또한
쪼개고 보면
빈 공간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뇌와 몸은 텅텅비어있다는 소리다.
"인간의 99.99%는 빈공간이다" 라고
스탠퍼드대학 양자물리학자
틸러박사가 말했다
인공으로 사후세계를 만들어
진공상태의 모든것을 죽였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쪼개고 쪼갠 미립자만이
살아남아 있었던 것이다.
이 미립자가
에너지이자
생각의 힘이였던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미립자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한 빈민지역 1학년 아이들에게
학생 대신 학자 라는 이름을 붙여준 뒤에
학자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려주었다.
"학자는 새로운것을 배우고 배움을 즐거워하는 사람"
이라고 일러주었다.
아이들은 스스로를 학자라고 여기고
배움을 즐거워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고
이 아이들의 학습은 2학년 수준으로 올라갔다.
놀랍게도 1학년이 끝날때 쯤
90% 이상의 아이가
3학년 수준까지 도달했다.
자신을 누구로 바라보느냐의 시각차이가
인생의 차이를 만들어낸 다는 것을
알려주는 실험결과이다.
인생을 바꾸려면
나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제 3자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기
관찰자 효과
신이 만들어준 능력. 3인칭 관찰자시점.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지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을 하고 눈을 뜨는 순간
선택은 현실로 바뀐다.
왓칭은
자신의 감정을
객관화 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내 걱정은 해결 못하는데
남의 걱정은 해결해주기 쉽고,
내 인생은 힘든데
남의 인생에 참견은 쉽다
나는 연애를 못하는데
남의 연애는 쉬워보이고,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
그것이 왓칭이라고 한다.
3자 입장에서
남을 객관화해서 바라보는 것
그것을 나에게 적용하는 것이
왓칭이다.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은
왓칭을 통해
비로소 눈앞의 현실로 창조된다"
바라보는 시각대로 인생이 펼쳐지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인 것이다.
실패는 더 배우라는 우주의 신호다
모든 실패에는 어김없이 교훈이 들어있다.
교훈을 잘 배우면
실패 수업은 끝나지만
교훈을 못 배우면
실패수업은 자꾸만 되풀이된다.
미국의 한 여류작가는
작가가 되기전
군인이었던 남편을 따라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 훈련소로
가게 되었다
섭씨45도를 오르내리는
지독한 무더위에
시도 때도 없이
모래바람이 불어닥쳐
입안에서 모래알이 씹히고,
뱀과 도마뱀이
집주변에 기어다녔고,
음식을해두면
금방 쉬어버리기 일쑤였다.
마침내 고향의 부모에게 하소연을 하였다.
"더 이상 못견디겠어요
차라리 감옥에 가는게 나아요
정말 지옥이에요"
그러자 아버지는
다음과 같은
두줄만 적혀있는 답장을 보냈다
"감옥 문창살 사이로
밖을 내다보는 두 죄수가 있다 .
하나는 하늘의 별을 보고
하나는 흙탕길을 본다"
이 두 줄이 그녀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그녀는 기피했던 인디언들과
친구가 되었고
인디언들로 부터
공예품을 만드는 기술을 배웠고
사막의 식물들도
유심히 관찰하였다.
사막의 식물들은
너무나 매혹적이었다.
빨갛게 저무는
사막의 저녁노을에도
신비한 아름다움이 숨겨져 있었다.
그녀는 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기쁨을
책으로 펴냈다.
사막을 배경으로 한 소설가로
변신한 것이었다.
"사막은 변하지 않았다.
내 생각만 변했다
생각을 돌리면 비참한 경험이
가장 흥미로운 인생으로
변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앗다"
.
난 모든걸 할 수는 없다 .
하지만 할 수 있는 게 분명히 몇 가지는 있다 .
할 수 없는 것 때문에
할 수 있는 것까지 포기하지는 않겠다.
가장 자신 있는 것 딱 한 가지
거기에 혼신의 힘을 쏟아라
그럼 반드시 길이 뚫린다.
어러가지를 다 잘하려고
에너지를 분산시킬 필요가 없다.
내가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것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다.
타인과 비교하고
그는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하는데
나는 왜 못하는 걸까...? 라며
나도 그 처럼 잘하기 위해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껴입으려고 한다.
아무리 껴입으려 노력해도
나는 그처럼 되지 않는다.
결국 실망을 하고
자괴감과 우울함의 늪이라는 곳에
스스로 빠져든다.
나는 말하고 싶다.
일어나!
생각을 털어버리고
사람마다 신이 주신 달란트가 있어 !
내가 가장 잘하는것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찾아서
그것에 집중해!
장점에 초점을 맞추면 단점이 사라진다.
장점만 바라보면 장점이 점점 더 커진다.
이 장점이 나를 성공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 준다.
오늘부터 마음속에 수다를 잠재우고
선명하고 명확하게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그려보자.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이미 그것이 이루어졌다고 믿어라.
그렇다면 우주는 내편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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