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내년 코스피 17%오른
3200을 제시 하였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식투자로 돈이 몰리고 있고
주요 성장기업의
기업공개(IPO) 등으로
내년에도 증시를
상향으로 이끌것이라고 합니다.
JP모건은 2021년 회계연도에
한국기업의 영업이익이
2019년 회계연도보다 50% 이상
개선될 것이고
모든업종의 이익이
견고하게 증가할것 이라 전망하며
8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보고서를 통해
내년말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17퍼센트 오른
3200으로 제시했습니다.
증시를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요인으로는
1.부동산시장규제에 따른 투자 선호
2.주요 성장기업의 IPO
IPO란?
주식공개상장. 기업이 최초로
외부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하고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코스닥이나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하는 것을 말한다.
3. 바이든 행정부 정책수혜
4.정부의 집값억제 정책
5.코로나 19 백신
6.K-콘텐츠 .의 존재감
7.전자상거래 시장의 구조적 성장
위와같이 일곱가지를 꼽아
부동산규제 정책이 증시를 끌어올리는
주 요인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
주주 환원정책 강화와
ESG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업 지배구조가 개선되고
안정적인 이익 구조가 더해지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우리나라의 주가가
비슷한 수준의 외국기업의 주가에 비해
낮게 형성되어 있는 현상.
남북관계로 인한 지정학저 불안요인,
지배구조 및 회계의 불투명성 ,
노동시장의 경직성 등이
코리아 디스카운드의 주 원인을 꼽힌다.
최근들어서는
중국의 사드 보복, 한일 갈등에 따른
일본의 무역보복 등
정치 외교 리스크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새로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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