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킹맘1 위로받고 싶어 괜찮다고 말해줘 말대답을 따박따박하고 한마디를 안지려고 하는 아들과 실갱이 하다 폭팔하기 직전까지 감정이 격해져서 순간 욱했다 사랑스럽고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인데 한학년 한학년 올라갈수록 점점 말대꾸의 수준이 높아진다. 어그로를 끌기도 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모습도 보이고 최대한 화내지 않고 대화로 해결해보려고 하는데 끝은 항상 좋지 못하다ㅜ 사춘기 아들 키우기 쉽지 않다. 울고싶은 밤 그러나 이또한 감사한 시간들 실갱이 할수있는 건강한 아들이라 감사하고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나름의 논리를 펼치는 건강한 정신의 아들이라 감사합니다. 2020.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